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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

  • 문화홍보축제실
  • 2019.08.06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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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신미란)에서는 7. 30. ~ 8. 5.까지 5일 동안 전 직원이 622개 경로당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점검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고 있는 경로당의 이용현황 및 냉방기 가동여부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확인을 통해 무더위 쉼터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은 유일한 놀이공간이며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양곡 추가지원과 급식도우미 파견, 공기청정기 및 안마의자 보급, 건강 및 체조프로그램 확대, 개보수 등 기능보강을 강화하여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여가 시설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과 신미란 과장은 “경로당 안전점검은 읍면동 직원을 통해 1차 냉방기 등 사전점검을 한 바 있고, 이번에 본격적인 무더위 시기 도래에 따라 여성가족과에서 2차 점검하게 되었다.”며 “폭염이 끝나는 9월까지 지속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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